Diary
12.29 졸업논문을 끝내다.
양서연
2021. 12. 29. 21:47
지긋지긋했던 졸업논문이 끝났다.
몇개월동안 나를 괴롭혔던 것이라 섭섭하기보단 시원한 마음만 가득하다.
이제 해방이다!
배움.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 (여러 이유를 만들었지만 졸업영화로부터 도망쳤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 너무 식상하지만 마치 이별한 사람이 이별노래 듣는 느낌이었다
*투덜댄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다. 적당히 투덜대자
*행복하고 싶다면, 불행한 이유를 찾아 탓하지말고 행복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라.
*웃어야 할 이유를 찾지말고, 그냥 웃자
*끈질기게 매달리자.
*어떻게든 시간이 흐르면 스트레스는 지나간다. 스트레스에 너무 집중하지 말자.
*자료조사 방식
*자료정리 방식
*생각보다 신뢰할 수 없는 논문이 많다.
*생각보다 더 인성 파탄난 사람이 존재한다.
*나는 생각보다 치열하고 논리적이다. 자신감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