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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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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렉카와 SNS - 그것이 알고싶다, fyre 후기 제 영상에서 책임을 논한다면 기름을 부은 것이니 반성하지만 제가 잘못한 건 과도한 추측과 비꼬기였을 뿐 이 무슨 말도 안되는 개소리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 측에 “그 유투버”가 서면으로 남긴 입장이라고 한다. 문제 제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일괄적인 규제는 표현의 자유라는 이유로 실현될 수 없겠지만, 사람들은 이러한 이들에 대한 비판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마케팅을 내세워 파이어 페스티벌을 기획한 사람 또한 마찬가지이다. 단순히 조롱거리로 끝나서는 안된다. 인플루언서를 통해 실체 없는 페스티벌을 부풀려 홍보하고, 어이없는 결과로 이어지기까지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 사람들 잊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단순히 “과장된 말” 이라는 핑계로 덮어지기 보다는,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온라인 환경을 악용하는 사람들에게..
[다큐 추천]KBS 환경 스페셜 -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평소 옷을 사는 것에 많은 관심이 있는 편은 아니다. 어쩌면 그저 돈을 아끼기 위해 관심을 안두다 보니 점점 더 그렇게 된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를 보게 되었다. 정말 1분 1충격의 연속이었다. 전 세계의 항공기보다, 전 세계의 선박보다 더 많은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다는 의류 산업. 그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으로 와닿았던 사실은 바로 새하얀 반팔 티셔츠를 만드는데 어느정도의 물이 필요할까? 정답: 2700L KBS 환경스페셜 17회 게다가 이 작은 땅에, 전세계 인구 28위인 우리나라가 중국의 뒤를 이어 의류 폐기 국가 5위에 해당한다니 (중고 의류 수출 5위 국가이지만 수출된 의류의 대부분이 사실상 수입 국가에서 버려진다는 점에서 의류 폐기 국가라고 표현했다) 더욱 충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