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모델, 무빙워터 - 언젠간 짤리고, 회사는 망하고, 우리는 죽는다.
이분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직장인이자, 육아휴직 중인 두 아이의 아빠이자, 강연을 잔뜩 다니는 유투버입니다. 예능 에서 이분을 봤을 수도 있어요. 저도 거기서 처음 보게 되었거든요. 약간 저의 롤모델…? 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에는) 이분의 현재 삶을 들여다보면, 참 부러워요. 참 멋있게,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렇게 되고 싶구요. 닮고 싶은 어른이 별로 없어서, 롤모델을 적으라는 질문이 주어질 때 정말 고민이 많이 됐었는데 26살이 되어서 드디어 찾았네요! 내 롤모델 그럼, 어떤 점이 그렇게 멋지게 느껴졌냐!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차는 그저 교통수단, 대기업에 다녀도 하얀색 작은 마티즈면 충분했고, 다른 사람들의 눈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아기가 둘..